BARRAT INTEGRA, 스프레이형 윤활제로 장비 내구성 높인다
‘Q20'으로 전세계 유통망 확대
산업현장에서 기계의 내구성은 효율성은 물론 작업자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비의 내구성을 높이는 각종 도구들이 산업현장에 장비와 함께 자리잡는 모습은 낯익은 모습이다.
10월 18일부터 창원 CECO에서 개최된 KIMEX 2016에 참가한 BARRAT INTEGRA는 스프레이형 만능윤활제인 ‘Q20'을 출품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윤활은 물론 방청, 세척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이 가능한 ‘Q20'은 기존의 타사제품과는 달리 우수한 방수기능을 탑재해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한 층 높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왼쪽부터 세명테크 김완철대표, 바랏본사 GK.Lee, KSH인터내셔널 이중모 이사
전시회에 참가한 BARRAT INTEGRA 관계자는 “Q20은 물보다 비중이 높아 물속에서도 금속면에서 윤활막이 세척될 때 손실되지 않으므로 매우 강한 윤활 및 방청성능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KIMEX에 처음 참가하는 BARRAT INTEGRA는 이미 전세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는 Q20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해 한국의 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자사가 생산하고 있는 여러 기능성 윤활제품들을 한국 시장에 진출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한편, BARRAT INTEGRA는 유럽, 미국, 남미, 아시 등 전 세계적인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 괄목할 만한 매출 증가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