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코리아, ‘코딩’의 중요성 알린다
코딩자동화로 현장 효율 상승 기대
최근 IT업계에서 가장 많이 인구에 회자되는 단어는 ‘코딩’이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 작업의 흐름에 따라 프로그램의 명령문을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일’이라고 정의되는 코딩은 이제 학교에서도 정규과목으로 신설시키자는 논의가 진행될 정도다.
창원 CECO에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KIMEX 2016에 참가한 도미노코리아(주)는 영국에 본사를 둔 도미노의 한국지사로 이번 전시회에 코딩 자동화 소프트웨어인QuickDesign을 이용 전체 생산라인을 제어하는 솔루션을 출품했다.
허영찬 Manager는 “정확성 및 작동 효율성의 필요성의 증가로 모든 단계에 대한 코딩 자동화는 필수요소가 돼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생산이력관리에 대한 필요성 및 법규 규정이 점차 강화되면서 메시지 작성 및 관리에 대한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실정”이라며, “이런 시장의 흐름을 반영 도미노는 효율적으로 전체 생산라인을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자동화 소프트웨어인 QuickDesign을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허영찬 Manager
도미노코리아는 최근 이미 유럽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도미노 디지털 컬러 라벨 프레스를 국내에 런칭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허영찬 Manager는 “1978년에 설립된 도미노는 총체적인 코딩 및 인쇄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창출해 제조사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품질과 신뢰성에 관한 새로운 산업 표준을 설정함으로써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뛰어난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켜 세계적인 제조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